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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후아미 [싸-데이] 사연이벤트
작성자 후아미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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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273

첨부파일 싸-데이사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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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2019-11-0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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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고결함을 잃지 마라

    -스탠리 오닐

    29일 만에 발사체 발사


    SLBM의 추가 발사 가능성도 제기돼 왔지만 오늘 발사체는 육상에서 해상으로, 2발이 발사된 점을 미뤄 볼 때 SLBM이 아닌 초대형 방사포나 신형 전술지대지미사일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 2019-11-0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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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틀에 박힌 지식들은 언제나 틀렸다.

    -폴 제이콥스


    현대자동차가 고속형 경찰 수소전기버스를 공개했다. 기존 경찰버스는 임무 수행 상황으로 인해 도심 내 공회전과 이로 인한 미세먼지 배출 문제가 심각했다.


    현대차는 31일, 대한민국 경찰 수송을 담당할 '고속형 경찰 수소전기버스'를 공개했다.
  • 2019-11-0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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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성공의 정점에서 사업을 재정비하라

    -에드 잰더(모토로라 CEO)


    세월호 참사 당일 해양경찰이 맥박이 있는 상태의 익수자를 발견하고도 헬기를 이용하지 않아 병원 이송에 4시간 41분이 걸린 것으로 드러났다. 20~30분이면 충분히 후송할 수 있었던 현장의 헬기는 해경청장 등 고위직이 탔다. 익수자는 네 번에 걸쳐 배에서 배로 옮겨졌고, 이송 과정에서 숨졌다.



  • 2019-04-0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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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현 2017-04-2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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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후아미 : hjj6294
    인스타그램 : jihyun.world
    블로그 :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ihyun_0809&logNo=220994677047

    안녕하세요! 상병 남자친구를 두고 있는 여자친구 입니다!
    기억나는 에피소드 하니까 울보 제 남자친구가 생각이나요!
    저희 커플은 사실 사귀고 나서 얼마 되지 않고나서 군대때문에 서로 떨어져 있게 되었어요 ㅠㅠ 훈련병으로 입대 하기 전 저는 너무너무 보내기 싫고 너무너무 허전해서 대성통곡을 하면서 울었었습니다. 사실 이틀 전 까지만 해도 진짜 가는 건 맞나 하고 그냥 데이트를 잘하다가 하루 전에 머리를 깎은 모습을 보고 난 뒤부터 실감을 하게 됐거든요 ㅠㅠㅠㅠㅠ 정말 제 남자친구가 군대로 소환이 되는구나 하고 그 때부터 얼굴 볼 때 마다 울고 밤 늦게까지 같이 있다가 헤어지고 전화로도 울고 집에 와서도 울고 그랬어요..! 심지어 입대 당일 날 전 일을 가느라 훈련소에 따라가진 못 하고 가기 전 동네에서 아침 일찍 보았을 때도 전 엄청 울었거든요 ㅠㅠ 눈이 밤탱이가 되도록!
    근데 그렇기 우는 저와는 달리 남자친구는 눈물을 한 방울도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거 보고 괜히 저만 남자친구를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 서로 떨어져 있는게 별로 아쉽지도 않고 그런가보다 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입대를 시킨 저였는데 그 뒤 훈련병이 된 남자친구 말을 들어보니 아주 쎈 척을 한거였더라구요!
    제가 주소를 나오자마자 훈련소로 편지를 보낸 덕에 편지를 어떤 한 분과 함께 제일 일찍 편지를 받았다던데 편지를 받자마자 울었대요!ㅋㅋ 군인 남자친구가 편지 읽고 우는 상상을 하니까 뭔가 귀여웠어요! 제 앞에서는 울지도 않고 아주 강한 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 아직까지도 훈련병 동기랑 페이스북메세지로 연락을 하던데 상병인 요즘도 그 얘기를 하더라고요! 훈련소 내에서 편지 받고 운 두명이라고 아주 유명했나봐요!ㅋㅋㅋ 이 뒤로도 첫 외박 날을 받고 같이 놀다가도 정말 갑자기 뜬금없이 누나~ 보고싶었어 ㅠㅠㅠㅠ 이러면서 울고 ㅋㅋㅋㅋㅋ !!!! 강철심장인 줄 알았던 제 남자친구가 군대를 가더니 멍멍이 같이 낑낑대고 귀여운 남자친구가 되어버렸습니다!
    자대배치 받고나서 이등병 생활이 힘들다고도 울고... 첫 휴가때도 복귀 때 울고..상병인 지금도 헤어질 때 남자친구가 눈물이 글썽글썽 거려요.. 너무 귀여워요 ㅠㅜㅜㅜ~
    지금 와서는 너무 창피한건지 저한테 계속 그때 눈에 뭐가 들어가서 울었던거라고 쎈 척을 하더라구요!!! 울보였으면서~ㅋㅋㅋㅋ
    저만 울었다고 정말 제가 걱정했던거와 달리 저만 남자친구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였구 그냥 저한테 우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그랬다는 걸 알고 난 뒤로 더 사랑스럽게 느껴졌어요!!! 남자친구가 저를 위해서 군대에 들어가서도 엄청많이 노력을 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운데 저도 남자친구를 위해 내조를 하고 싶어서 이벤트를 신청해봅니다!
    저 보러 나오겠다고 포상 휴가를 엄청 따거든요! 별명이 포상 헌터라고 불릴 정도에요!
    분대장 달고 사단장 휴가도 받고 부대 내에서 하는 역사골든벨에서 일등도 해서 따고 특급전사도 달고 ㅠㅠ 가끔 군체질인가 너무 의심할 정도로 포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는 남자친구 덕에 이렇게 예쁘게 잘 사귀고 잘 기다릴 수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제 울보 남자친구에게 후아미박스를 보내서 또 감동의 눈물(?)을 보이게 하고 싶어요!
    도와주세여 후아미~~~~~
  • 한주애 2017-04-2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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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페이스북 주소 -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3494400036
    후아미 ID - hja2102

    안녕하세요. 저는 2015년 12월 29일에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내고 오늘로써 481일이 되는 23살 곰신입니다!
    1년이 넘는 기간을 전역만을 바라보며 지낸 저희 커플은 엊그제 900일을 맞이했어요!
    남자친구가 군 복무를 하는 동안 사회에 있는 저는 미래를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답니다!
    군 부대가 후방이라서 다른 사람들은 꿀이라고, 군생활 편하게 한다고 말해요.
    사람들 말처럼 군생활이 꿀이라면 얼마나 좋겠어요...
    하지만 군대에서의 현실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더라구요.
    한 시간 간격으로 근무교대에, 후방이라 인력이 적어 하루에 최소 6번은 근무에 들어갑니다.
    덕분에 다른 사람들이 갖는 휴식시간, 자기만의 시간을 상대적으로 적게 갖게 되죠.
    남자친구가 힘들어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더 자주, 더 정성 가득 담아 택배를 자주 보내주곤 했었어요!
    하루에 근무가 많다보니, 부대가 가까워도 면회를 자주 가기에는 부담이 있더라구요.

    여기서 택배 관련하여 에피소드를 하나 적어볼까 합니다!
    가급적 저희 커플 기념일, 진급일 혹은 큰 훈련을 앞두었을 때 택배를 보내주곤 했었어요!
    택배를 보낼 땐, 적게라도 남자친구의 생활관 동기들과 같은 보직의 사람들 것까지 함께 보냈습니다.
    용돈 모아모아서 택배보내는 학생으로서, 시간도 돈도 많이 부담되는 부분이었지만
    군대 내에서 답답하고 지쳐있을 남자친구를 위해 아끼고 아껴 매번 택배를 준비했어요.
    때는 작년 2016년 11월 입니다.
    저희 커플의 2주년과 상병진급이 겹친 달 이었죠.
    제가 두번째 개별포장을 했던 때 였어요.
    11월은 대학생에게 과제와 시험기간의 달이었어요.
    저 또한 과제와 시험기간, 거기에 쪽지시험까지 겹쳐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었죠.
    택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이 힘들었어요. 남자친구와 작은 다툼으로 인해 사이도 좋지 않았구요.
    하지만 8월부터 준비를 했었고, 오해로 인한 다툼은 금방 풀리기 마련이기에 심리적으로 편하지 않아도 계속 준비를 해 택배를 보냈습니다.
    2016년 11월 2일, 저희 커플의 2주년이 되는 날에 딱 맞춰 택배가 남자친구의 손에 들어갔어요!
    워낙 표현이 없는 남자친구였기에 큰 반응이 올거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그날 저녁, 남자친구가 영상통화를 걸어 받아보니 세상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더라구요!
    세상에... 2년 동안 사귀면서 그런 밝은 표정은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자기한테 필요한 것들만 보내줬다며, 준비하느라 얼마나 시간과 돈을 들였냐며 제 걱정을 해주더라구요.
    덧붙여 울먹이며 고맙다고 말하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힘들었던 기억은 정말 다 잊게 되더라구요.
    이런 남자친구의 반응도 고마운데, 거기에 제가 개별포장하여 챙겨주었던 남자친구의 동기들과 선임분들이 감사인사를 하시며,
    남자친구에게 "너는 여자친구랑 헤어지면 나한테 죽을 줄 알아" "니 여자친구 정성은 보통이 아니다. 꼭 꽃신신겨 드려라" 라며 든든한 응원의 말들을 해주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말을 듣고 얼마나 든든하고 행복하던지요.
    간혹 다른 사람들 말 들어보면 감사인사도 안하는 경우도 많다고 그러던데,
    저와 제 남자친구는 정말 인복이 많은 사람인가보다라고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그 뒤로, 감사한 마음에 남자친구 생일을 맞아 보낸 택배에 직접 만든 초콜렛을 같이 보냈답니다!

    훈련병이었던 남자친구가 이병, 일병, 상병을 지나 병장 진급을 앞두고 있어요!
    매번 진급때마다 보내주었던 정성 가득한 택배를 이번에도 보내려고 해요!
    학생으로서 경제적으로 많이 부담되어 개별포장을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이렇게 좋은 후아미 이벤트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지난 번 제가 남자친구의 동기분들, 선임분들께 갖게 된 감사한 마음을 꾸준히 전할 수 있도록 후아미에서 도와주세요!
    이벤트 당첨되어 제품 받게되면 후기 빵빵하게 자신있습니다!
    좋은 이벤트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후아미의 승승장구를 응원합니다!!!
  • 박주나 2017-04-2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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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인스타그램 ID parkjunaaa
    페이스북 계정 dldmsemr@naver.com
    후아미 ID dldmsemr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낸지 오늘로써 딱 70일에 11%완료한 곰신이예요 331일째 만나고있고 생에 첫 외출을 1년에 한다고해서 무슨 이벤트를 해줄까 하다가 후아미에서 이벤트를 하는걸 보고 참여하게 됫어요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당첨이 될런진 모르겠지만 이렇게라도 1년을 축하받고싶어서 몇글자 적어요 ! 한살 연상인 오빠구요 저는 한창 놀고 철없을 20살 봄에서 여름으로 갈 그 계절에 오빠를 만나게되었어요 초반에 엄청 싸웟어요 제가 원래 실수하는사람도아니고 누구한테 주눅들거나 지는사람이 아닌데 신기하게도 오빠앞에서는 잘하는것도 못해보이고 잦은 실수를 하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오빠만나면서 긴장을했나봐요 ㅋㅋㅋ 그러던제가 오빠를 만나면서 많이 변했어요 .. 중고등학교때 엄청 까불고 몰려다니고 막대하고 그랬는데 친구한테도 조심히 행동하고 오빠한테는 더더욱 신경써서 행동하고 그러더라구요 친구들도 너 왜이리 순해졌냐 착해졌냐 너 아닌거같아 이런소리는 물론이고 .. 입장이 바뀌어버렸어요 ㅋㅋ 저도 생각하면 제가 정말 순해졌고 성격도 많이 온순해진거같더라구요! 사람이 사람으로 변한다는말 솔직히 흔하진안잖아요? 그런데 그게 저더라구요 ,, 헤헤 그렇게 좋은 생활을 하고있는데 오빠가 꿈이 경찰이여서 의경시험을 보는데 딱 합격한거예요 무려 16ㅜㅜㅠ번 만에요 아무리 많아도 10번 이상을 넘기신분은 못봣는데 저를 만나고 나서 딱 처음으로 의경시험에 붙게됬어요 한 4개월 ?6개월? 정도의 시간이잇었는데 그때는 안올거같았던 입대일이 오더라구요 .. 누가 제가 곰신이될줄 알았겠어요 !!!!!!! 사실 오빠 군입대 한달냅두고 후아미에서 제작스티커도 만들고 ... 편지지 편지봉투도 사고그랬어요 곰신카페에 들어가서 뭘사서들여보내야할지 이 험난세상 어떻게 혼자 해쳐나갈지 정말 무섭고 심적으로 많이 슬펐어요 ㅜㅜㅜ 근데 벌써 수료도 하고 후반기 교육도 마치고 자대로 들어가서 의경역할을 하는오빠를보니까 더 힘들더라구요 제가 대신해주고싶은 일도많고 지금 사회도 좋지않아서 시위 진압도 나가고 근무도 스는 오빠를 보니까 맘이 너무너무나파요 ㅠㅠ 그래서 일년 선물로 후아미에서 제공해주시는 후아미set 받으면 오빠도 저도 정말정말 기쁠거같아요 아직 제대는 멀었지만 그 중간에 후아미 많이 애용할거같아요 !!!!!!! 너무 시스템도 좋고 다양한 상품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당첨되길 바래요 헤헤
  • 강지은 2017-04-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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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페이스북 : X 안 해요
    인스타그램 : X 안 해요
    후 아미 : X 안 해요

    SNS는 이용하지 않아 공유는 못 할 거 같아요;;
    당첨 확률은 떨어지겠죠??

    그래도 꾸나와 있었던 에피소드를 적어볼게요..
    저는 21살 꾸나도 21살 동갑 커플입니다..
    2016년 12월 11일에 만나 100일 뒤 꾸나는 나라의 부름을 받고 입대를 ... ㅠㅠ
    100일이면 콩깍지(!?) 쓰였다고들 하잖아요 보고 있어도 보고 싶고 단점도 미운 것도 없이 젤 이쁘게 서로 사랑할 때 꾸나는 입대 사실을 알렸고...
    입대 하루 전.. 생각하지도 못 했던 이벤트를 받았어요..
    그날 생각하면 지금도 심장어택! 심궁!
    그날도 어김없이 데이트를 하고 집 앞 놀이터에서 눈물의 이별을 맞이하고 있었어요..
    (.. 지금 생각해도 눈물 나요 ㅠ_ㅠ 힝)
    갑자기 꾸나가 화장실을 갔다 오겠다며 자리를 비우고 10분~20분 정도 지났을까... 꾸나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음료수를 사러 편의점에 왔는데 지갑을 가방에 놓고 왔다며.. 편의점 앞으로 오라고..
    전... 아무 의심 없이 알았다고 말하고 일어나서 걷고 있었어요..
    (편의점에 가려면 작은 건널목을 건너야 해요.. APT 주민들이 이용하는 신호 없고 짧은 신호등 같은 거요..)
    건널목에 다다를 때 이상하게 건널목에 초들 이 놓여 있더라고요..
    그.. 영화에서만 보던 그럼 장면이 우리 집 APT 건널목에 벌어지고 있었어요..
    그리고.. 건너편에는 제가 너무도 사랑하는 꾸나가
    화사한 하트 촛불들 한가운데에서 양팔을 벌리고 서 있었어요..
    (.. 아 ㅠㅠㅠ 감정이입 ㅠㅠㅠㅠ 잠깐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간 다리에 힘이 풀려 서있기도 힘들었어요.. 힘들어하는 절 보던 꾸나가 제 이름을 부르며 이리 오라고 하는데...
    정말..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눈물 흘리면서 뛰어가 안겼어요..
    우는 절 감싸주며.. 우리의 만남이 짧다면 짧은 시간이겠지만 난 진심으로 널 사랑했고 앞으로도 너만 사랑할 것이며... 너랑 결혼하고 싶다며..
    (꾸나 멘트는 중간 생략할게요... )
    무릎을 꿇고 반지를 주더라고요..
    너만 변하지 않으면 난 절대 변하지 않는다고 받아달라고! 지금 너에게 결혼이라는 게 부담으로 다가간다면 그건 나중에 선택해줘도 자기는
    기다리겠다고...
    전 흥쾌히 반지를 받았고.. 그날 우리 둘은 부둥켜안고 엉엉 울었어요..
    다음날 꾸나는 부모님과 함께 논산으로 갔구요..

    정말 영화에서만 보면 일이 저에게 일어난다니 21년 살면서 그렇게 울기도 그렇게 감동받은 것도 처음인 거 같아요.
    지금도 괜히 가슴이 울렁울렁해져요
    입대한지 아직 한 달도 안되어서.. 글을 쓰는 지금도 꾸나가 너무 보고 싶어요.. ㅠㅠ
    정말 정말 사랑하고 어제 보다 오늘더 보고 싶은 꾸나에세 선물 할 수 있게 뽑아주세요~

    꾸나가 여름을 잘 보낼 수 있게 4월 월간 박스 먹는 박스로 !! 신청해봅니다!!

    후아미 판매자님 복 받으실꺼예요!!!!

  • 정유화 2017-04-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후아미 아이디:a326564a
    페이스북 아이디:a326564a@naver.com
    인스타 아이디:yuhwa5968

    블로그 포스트 URL:
    http://m.blog.naver.com/a326564a/220992108265

    사연을 쓰기에 앞서 후아미 이벤트를 열어주신 분께 감사해요. 이런 좋은 이벤트 참여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제 남자친구는 2016년10월10일에 입대했고 저는21살 고무신 입니다ㅎㅎ 군화가 군일일때 줬던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은 역시 첫편지를 꼽을수 밖에 없네요. 저는 군화를 훈련소에 보내고 눈물을 흘린적이 없었는데요.잘참고 참던 저도 첫편지를 받고 읽고 그러면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언제 편지가 올가 하루종일 기다리며 아 오늘도 집에 가면 편지가 있을까? 설레였었죠.첫편지엔 물이나오지 않아 씻지도 못하고 고생고생 하고있다는 내용 제가 없으니 사무치게 그립고 소중함을 더욱 깨달았다는 내용이 쓰여있었죠.지금은 자대에 가서 전화를 자주 하지만 그때의 편지들은 다시 읽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제가쓴걸 제가 읽으면 이불킥 한다는점ㅋㅋㅋ 그게 유일한 단점이네용 가장 기억에 남는 사연,그건 아무래도 첫 휴가때 일것 같습니다 그때 씩씩하게 잘 버텨오던 군화의 눈물을 처음 봤습니다.너무나 아쉽고 슬프고 이루말할수없는 그 슬픈감정.. 말로는 다 표현 못합니다. 휴가 마지막날 집앞본동현관에서 서로 눈을 못때고 바라봤습니다 군화가 "조심해서 잘 들어가" 하는데 저는 차마 등을 돌릴수가 없었어요 몇번이고 다시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며 군화를 확인했습니다.헤어지기가 너무 아쉬워서 생때를 썼어요.나 비밀번호 누르기 싫다고 이걸 누르면 니가 가버릴텐데 나는 차마 이걸 누를수가 없다고.계속해서 이거 누르면 너 갈거 잖아 누르기 싫어 하고 투정을 부리니 군화가 안간다고 같이 가준다고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고 계단앞에섰어요 그렇게 계단에서 서로 부둥켜 안고 울었습니다.그때 군화도 울었습니다.정말 서럽게 울고 저희집 앞까지 군화가 같이 올라가준후... 제가 바보같이 군화에게 10초만 더 손을 잡아보면 안돼겠느냐고 그랬습니다.그렇게 서로 한참을 바라보다 제가 들어갔고 저는 집안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한 10분여 정도 흘렀을가요 제가 한창 울고있는데 군화에게 이런카톡이 왔습니다. 공주님 그렇게 우시면 어떡합니까 이렇게 카톡이 왔는데.. 그거보고 더울었네요. 군화는 그때 초인종을 누를까 하다가 그렇게 해서 본다 한들 제가 더 울게될것을 알기에 어쩔수없이 돌아섰습니다.저는 그때 알았어요. 아...보고싶어서 그리워서 운다는것은 이런것이구나 처음으로 느껴본 감정이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차여서 혹은 상처되는말을 들어서 우는것이 아닌 그어떤 다른 감정.. 저는 그때의 그 애틋했던 감정은 아직도 떠올리면 울컥합니다.너무나 인상깊었고요.. 이런사랑을 알게해준 제 군화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 김효정 2017-04-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페이스북 : killyou6_6@naver.com (효정)
    인스타그램 : X안해요..
    후아미 : skykys7
    입고 set!
    뒤에 자꾸 짤려서 추가해서 올려요!!
    작년11월쯤에 혹한기 이벤트에 참여해서 아쉽게 순위권 안에 못들었지만 포토편지 당첨되어서 양식을 이메일로 보내드렸는데 아직까지도 포토편지를 수령받지못하였어요.. 이번에는 꼭!! 당첨되서 정말 좋은추억의 한자리로 자리잡고 싶습니다!!!!
    20대의 청춘의 일부에 이런 좋은경험과 매순간이 특별한 힘든시기속에 작은거에도 감사하게 되는 것들이 참 좋은거같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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