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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후아미 이벤트 [ 사연을 전해봄~ ]
작성자 후아미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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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420

첨부파일 사연을전해봄_종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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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수빈 2017-03-0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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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이디 thstnqls
    안녕하세요 저도 훈련병 남자친구를 둔 이제 막 시작한 곰신입니다😂 남자친구와 저는 경상도와 서울 장거리 커플인데요 남자친구 학교가 부산이라 학기중이면 서울과 부산 끝판 장거리라서 자주 봐도 3주에 한번 봤었거든요 친구들 커플은 가까우니까 자주 보면 맨날도 보는 모습에 부럽고 서럽지만 3주에 한번이라도 볼 때가 좋아서 여러 탈은 있었지만 잘 만나고 있는데요 남들보다 더 힘들고 아련한 장거리라 아쉬운데 군대를 가게되서 더 속상하게 된 처지입니다..물론 남자친구 항상 응원하고 좋은 말 힘내라고 편지 써주지만 이제는 기다림의 연속이잖아요 연락도 못하고 연애중에 좋았던 기억들에 너무 보고싶어서 하루하루 힘들게 지내고 있는데 남자친구한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주고 싶어요 해 줄수 있는게 얼마 없어서 이거 당첨되면 정말 좋아할거 같아요ㅠㅠ이만큼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기도 하구요 이제 막 곰신이라 이것저것 알아가는 단계라서 이 사이트도 오늘 알게 됐으니까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남자친구한테 힘이 되도록 해주고 싶네요❣ 모든 군인들 화이팅입니다~😊
  • 박지은 2017-03-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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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안녕하세요 저는 2016년 06월 13일에 군대에 입대한 친오빠를 둔 동생입니다 오빠가 군대가기전날까지도 살갑게 굴지못하고 오빠군대가는 섭섭한 마음을 들키지않기위해 일부러 더 틱틱됐습니다
    오빠가 군대에 입대한 날 그때도 실감이 잘 나지않았지만
    오빠가 군대에 입대할때 학교가느라 따라가지도못한게
    너무 미안하기도하고 군대에서 고생할 오빠를 생각하니까
    그때서야 막 눈물이났습니다 울면서 편지를쓰며 하루하루보냈습니다
    그러다가 오빠가 첫 전화가 왔을때 오빠 목소리를 듣자마자 저도모르게
    울음이 터지면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그리고 며칠뒤 오빠가 쓴 편지를
    받아 읽어보니 제가 오빠 군대입대하기전날에도 울지않고 아무렇지
    않아해서 서운했다고 하는 글을 읽고 진짜 너무미안했습니다
    진심은 아닌데 일부러 우는모습보이기 싫어서 티안낸건데 오빠가 서운했다고 하니 정말 미안했습니다 그리고 5주를 매일매일 편지쓰고 보내고
    수료식날 오빠를 만나자마자 또 한참을 울었습니다
    수료식이 너무짧아서 이야기도 나 못나누고 왔던것같습니다
    그리고 자대배치를 받아서 일주일에 한번은 전화도 편하게하고
    해서 너무행복합니다 오빠의 하나밖에 없는 동생으로서 간식이나
    군대에서 필요한 용품을보내고 싶어도 오빠는 계속 괜찮다고 보내지말라고
    하는데 3월 후아미박스에 당첨되서 오빠에게 전해주면 오빠가 정말
    좋아할것같습니다 정말 동생으로서 오빠에게 정말 잘해주고싶습니다
    군대에서 필요한 용품 여기서 꼭 사겠습니다
    주변지인들에게도 꼭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당첨되기를바라고 있겠습니다
    후아미아이디: jieun0514
  • 김하진 2017-03-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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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후아미 아이디 : kimha2636
    이번 달에 상병으로 진급한 남자친구를 둔 곰신입니다 저는 남자친구와 사귄지 3주만에 군대에 보내 정말 한창 예쁘게 연애할 수 있었을 때에 남자친구 사진을 보며 5주간의 긴 훈련병 생활들을 인터넷 편지와 손편지를 보내면서 가끔씩 눈물이 나는 것을 참으면 잘 버텼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는 선임이 있는 생활관에 배치되어 눈치를 보는 이병이 되었습니다 이리 다니고 저리다니고 항상 전화중에도 선임들 눈치를 보면서 꾸준히 전화해주고 틈틈이 애정표현해주던 남자친구 그리고 일병이 되었을 때는 자기도 선임이 되었다며 후임이 생겼다며 좋아하면서 그 후임을 열심히 챙겨주는 모습에 또 한 번 반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상병까지 잘 기다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남자친구 외박을 갔을 때 제가 아팠어요 여자의 그날에 감기몸살에 체까지 해버려서 눈을 뜨는 것도 힘들고 움직이는건 더더욱 말이 안됐어요 솔직히 남자친구도 외박을 저와 즐겁게 놀려고 쉬려고 나왔을텐데 제가 이렇게 아픈걸 보면서 외박 내내 걱정하면서 아무것도 못했어요 처음에는 제가 생리통때문에 못움직였는데 그 때 잠깐만 기다리고 있으라면서 나가더라고요 그리고 손에 큰 봉지하나를 들고서 코가 빨갛게된 모습으로 저한테 전해주더라고요 생리통약이랑 바나나랑 제가 먹고싶다던 초콜릿이랑 아침에 흘려하는 말로 탄산먹고 싶다했는데 콜라랑 사이다랑 자기가 먹고싶은 과자하나 이렇게 사왔더라고요 밖에 눈도 오고 길도 많이 미끄러웠을텐데 20분거리에 있는 마트를 뛰어서 다녀왔더라고요..그것만으로도 저는 너무 고맙고 또 이런남자친구가 또 있을까하면서 생각했는데 제가 나중에 감기몸살이 나버려서 온 몸에 열이 끓고 일어나지도 못하니까 택시타고 시내에 나가서 약국을 찾아다녔더라고요 그 때가 설이라서 대부분이 다 문을 닫았었어요 그렇게 약국을 가서 제 증상을 다 설명하고 약을 받아왔어요 그 때 제가 외박인데 오랜만에 쉬려고 나왔을텐데 내가 이렇게 아파서 병수발만 들게했네 미안해 라고 했는데 남자친구가 그 때 그런말하지마 나는 하진이 얼굴봐서 좋아 아픈데도 나 만나러 와줘서 고마워하며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수건에 물적셔서 이마에 놔주고 계속 땀닦아주고 토닥여줬어요 이때 정말 너무 감동먹어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이런 고마운 남자에게 저도 도움이 되고 싶어요 저도 무언가를 해줄 수 있는 여자친구가 되고싶어요
  • 장수경 2017-03-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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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후아미 아이디:behappy1996

    안녕하세요~ 후아미사이트 평소에 너무 잘보고있어요! 정말 군인들에게 필요하고 또 남자친구에게 선물해주고싶은것들이 너무많은곳인것 같아요~~ 매번 이벤트도 참여하고싶었는데 설마 당첨될까 하는마음에 포기하다 이번에 참여하게됬어요^^
    저랑 남자친구는 초등학교 동창인데 3학년때 이사온 학교에서 처음으로 현재 남자친구를 만나게 됐어요ㅎㅎ 그때 유독 남자친구가 저를 너무 괴롭혀서 저는 학교다니기가 싫을 정도였고 남자친구를 다시만나기전까지만 해도 내인생에 그렇게 싸이코같은 애는 만나본적이 없었다고 말 할 정도로 치를 떨만큼 싫어했었어요~ 그러다 대학생이 되고 피자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남자친구가 새로운 알바생으로 오게되었고 초등학교때 그렇게 앙숙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사귀게 되었고 지금까지 이쁘게 만나고 있어요~~현재 저는 곰신 186일째이구 113일만나고 남자친구를 보냈어요~ 만난날보다 떨어져서 보낸 시간이 더 많은 커플이랍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오늘이 저희 300일되는 날이고 어제 3월 2일은 남자친구의 생일이였어요!!생일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고 300일도 함께 보내지못하는게 너무 아쉽고 속상해요ㅠ 저희가 이렇게 특별한 인연인 만큼 후아미와도 좋은 인연이되어서 남자친구에게 특별한 300일 선물을 주고싶어요~~!! 만약 당첨되지 못하더라도 후아미 자주이용할게요ㅎㅎ 많은 곰신들이 후아미를 많이 애용했으면 좋겠네용!
  • 이지영 2017-03-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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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회원 가입 완료 : lujy061515

    안녕하세요
    23살. 흔하디흔한 직장인 여자입니다
    저는 고무신입니다
    남자친구는 현재국방의 의무를 다하고있습니다 연애한지 700일
    저희둘은 아예쌩판모르던 사람이였어요
    위치로도 거이 만나기도 힘든 사람이였조

    저는 2015년 4월1일 만우절날 전에 사긴남자에게 차였습니다 정말 거짓말처럼요
    그리고 정말 미친듯이 술만퍼질러먹고다녔습니다 한달내내요
    술먹고 취하고 친구에게하소연하고 그러다가 어느날 문득 정말 페인이 되어가는 제모습에 안쓰러웠던지 고등학교 친구들과 다함께모이게되었습니다

    덕분에 살도많이빠젓더라고요 (전남친땡큐)
    그리고 5월1일 근로자의날 저는 업무를 마치고 친구들과 함께 술집에 갔습니다

    마침 룸식이고 헌팅술집이라 기가막히게 합석제의도 들어왔지만 꼴에 여자들끼리만놀거라고 의리를 외쳤습니다 (4명중 2명남친이있었어요) 그후 친구한명이 남자친구에게 전화가왔는데 어디냐 누구랑있냐 이런식으로 하다가 친구들 멏명이서잇냐 햇다가 친구의 남자친구와 남자친구친구들이온다했었습니다

    그리구 몇십분이지나고 저빼고 애새끼들은 다밖에나가서 애들만나고오겠다고하더라구요 처량하게 나오늘풀메에 레알 존나꾸몃는데하고 급우울해졌는데 전남친페북도들어가봤습니다 아 여친생겼는지 페북이 핑크기류가잇더라구요

    더우울해져있던 순간

    문이 열리고
    어떤 남자가 웃으면서
    "술드셨어요?"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일행있어요 했는데
    오히려 웃으면서 "그일행이 접니다" 하고술을권유하더라구요
    참고로 전 알쓰입니다 이미 먹엇구 제어도하는사람이라 거절하고싶엇지만 딱잘라서 말하는꼴으보니 괜한 존심을 부리게되어서
    마셧습니다

    그후 제친규들은 다시자리로와서합석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먼저일어나야했던 저는 먼저가게되고 가는길목에 아싸리걍 남자랑연락이라도하자 그개새끼는 잊자 하는맘에
    친구에게 먼저들어온 남자애 연락처 알려달라했다가 까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제친구에게 다시연락이와선 그친구가 제연락처를 알려달라구 연락하고싶다고했엇네요 그리고 연락하루만에 저흰사겄어요 아근데 문제는
    이친구가 천안에서사네요 ^^ 전인천인인데 그후 뭣도모르고시작한연애 장거리가되었구 몇일 안지나서 9월달에남자친구가 술에취한목소리로 영장이나왓다고하더라구요
    보니깐 영장이나온건 3월인데 전 이놈을 5월에사겼고 입대가 11월이래요 하하 희대의썅놈🤗
    그리고 남자친구 군대입대시키고 저는 어쩌다보니 고무신이되었네요
    그래도 고무신 나름할만하더라구요
    훈벙땐 최고의 훈병을 만들어주겠어하구 편지일등
    지금은 국방일보에 제편지가 실렷더군요 덕에 포상휴가도나왔네요 앞으로남은 군생활 옆에서 잘 내조해볼랍니다 꽃신까지 152일 어찌되다보니 시간이 이리흘렀네요
    원래 가방도 초때 사줄려했는데 자꾸 미루다보니 이리되었는데 ... 항상 휴가나올때 동기가방 빌리고 나올때마다 좀 씁쓸하더라구요 ...그래서 꼭 당첨되었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석경아 현재 상병 6호봉 어느정도 이제 군안에서 잘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 이제 나만 제대로 자리잡으면되는건데
    자꾸 어긋나고 나엄청힘들다고 떙강 부려서 미안해
    진짜 항상 우리 애들하고 그때 처음만낫던 서로친구들 만나서 이야기할때마다
    우스겟소리로 항상 말하지 ! 그때술자리 우리둘 만약 없엇다면 어땟을지
    엄청 궁금하다했잖아 인연이란게 진짜 있다고 다들 한소리씩하는데
    우리둘은 인연이라고 보기엔 우리가 노력해서 만난 케이스라고 생각이들어
    아주 사소한 우연으로 서로 만나게되어 서로가 얼굴을 맞대면서 이야기하다가
    너에게 반한 나 그런나의 모습을 보며 반한 너 , 그리고 설령 인연이였다고 하더래도 그 인연이란게 우리가 노력하지 않았다면
    그건 우리가 걷고있는각자의 길에 잠깐 지나가는 인연이었을거야
    난그렇게 생각해 우리가 서로 각자 노력해서 운명처럼 이렇게 널 만나고 사랑하는거
    그리고 인연이 아닌 연인이 되어 우리 잘만나고 있으니깐 난 그걸로 족해 국방의 의무로 인해
    각자 걷고있는길이 무지 힘들고 어렵지만 좀만 버티면 같이 걷는 길은 힘들지 않을꺼야 우리 예전보다 좀 더 성숙한 연인이되어 빨리 함께했으며 좋겠다
    어여 결혼하자 내사랑



    *양가부모님은 허락하셨네요
  • 강은진 2017-03-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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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회원가입완료 후아미아이디:love554976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4월10일에 남자친구 를 군대에보낸 곰신이에요
    그때 훈련소에 들어가는 까까머리 남자친구를 생각하면 아직도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
    저희는 동갑내기였고 장거리였어요 장거리다보니 어쩌면 지금 남자친구 부대랑 저희집이랑 그렇게 먼거리는 아닌거같아요
    제가 대학생이다보니 한달에 한번꼴로 면회를 갔고 그것마저 고맙다고 그렇게 말해주는데 저는 좀 미안했어요 한달에 두번 세번 가고싶은데 ,,그게 안됫으니 그런데도 저렇게 말해주니 ,, 저는 지금 상병4호봉인데 곰신을 신고 지금까지 한번도 힘든적이없었어요. 매일 밤마다 시간내서 전화를해주고 보고싶다면 영상통화 휴가를써서나오고 포상휴가 등등 물론 지금 저보다 더 남자친구가 잘해주시는분도있겠지만 저는 저렇게 시간내서 와주고 생각해서 전화해주는 제남자친구가 너무좋고 짱인가같아요😄
    제남자친구가 올해 부대에서 부사관 지원을하였어요 . 1차는 붙었고 이제2차 시험을 보고 4월에 결과가나오는데 남자친구 생일 하루전에 결과가 나오더라고요~! 😅 매번 받기만하는 저도 뭔가 선물을 주고싶고 합격이라는 선물도 주고싶네요 남자친구가 합격할수있도록 기도해쥬쎄용🙏🏻 부사관을 해버리면 저한텐 더이상 꽃신은없지만 남자친구를 볼시간이 저한테는 더 많아지고 연락할시간도 더많아지니 전역선물이나 다름없는것같아요ㅎㅎ
    20살이란 젊은 나이에 군대에 들어가 고생한 내남자친구야 !
    우리 함께 절반을 달려왔어 우리둘다 너무 기특하다 ㅎㅎ
    곧있으면 또 휴가나와서 보내??! 보면 꾹 안아줄께
    앞으로 모든일이 다 잘될거야
    나와 계속 함께해준 너에게 감사해
    앞으로도 잘부탁해 사랑한당 💚
  • 김한솔 2017-03-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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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후아미 아이디 - solkim97

    *・゜゚・*:.。..。.:*・'(*゚▽゚*)'・*:.。. .。.:*・゜゚・* 4월에 700일, 5월에 2주년이라 꼭 후아미에서 아름다운 선물울 받고싶습니다 ╰(*´︶`*)╯♡ 아직 취직 준비중인 학생이기에 면회가는 것 밖에 해줄게 없어 미안하기에 그래서 꼭 당첨되었음 좋겠습니다 ㅎㅎ

    안녕 🤗 너무 멋진 남자친구 💕 대학교 동아리에서 처음 만나서☺️ 첫눈에 반했다면서 매일 혼자 내가 아르바이트하는 곳에 와서 허쉬 쿠키 앤 크림 음료 사가고 😊 또 장난치고 가고 ㅋㅋ 😆 둘이 타 지역에 오니까 같은 지역을 만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알고 보니 서로 같은 지역 살고 중간에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 그 시기 지나 항상 함께 하고 서로 의지하고 기대며 또 자주 연락하다가 😍 내가 고백해서 현재 1년 9개월 23일째~ 남들과 다르게 예쁘게 만나고 있고 💕 그때 사귀기 전 내 행동 말투 옷차림 다 기억하는 너 👍🏻😍 나도 사실 모두 다 기억나지 😊 우리 정말 추억이 너무너무 많아서 영화로 만들었으면 좋겠어 ㅎㅎ☺️ 꽃 좋아하는 나한테 기념일 날에도 기념일 아닌 날에도 맨날 꽃 선물해주고🌸 나도 너한테 꽃 선물 해보니 기분 좋더라 😊 😍 그리고 손편지도 맨날 써주고😍 고마워 😊 정말 😊 한번 떨어져 있어봐서 서로 더욱더 소중함을 느꼈고 더 사랑하게 됐지☺ 싸워서 미워도 내 남자친구고 ㅋㅋ 기쁜 날 슬픈 날 행복한 날 우울한 날에 내 옆에 있어준게 너입니다 ☺️ 항상 고맙고 서로 파이팅 하면서 함께 있자💕 그리고 8월 22일에 나라의 부름에 너는 군화 나는 곰신인가? 😊 이제 1년 2개월 18일만 지나면 더 사랑하고 있겠지 😚😍😊 서로 잘 이겨내고 잘하자 😍 이런 말 안 해도 서로 잘하잖아 :❤️) 꼭 꽃신 신겨줘 아니 신을거야 🌸👠 할 말이 많은데 그냥 사랑해라는 말만 나온다! 군대 잘 다녀오고 💕 사랑해 ☺️ 제대하고 나서 우리 신나게 또 데이트 마구마구 하자 😘😍 건강히 잘 다녀와 사랑해😘😍 네가 좋은 사람이니 나는 기다린다 😊 오글ㅋㅋ 😍 2015.5.9~❤️ 사랑해

    현재 남자친구와는 cc입니다 ☺️ 서로 서울이 집이고 고향인데 타지역에 오니까 적응하기 힘든 시기에 서로 만났어요! 빈이와 저는 기숙사에서 학교 생활을 했고 처음 만난 날은 기타 동아리 접수 하러 갔는데 그 곳에 빈이가 있었어요! 여고 나온 저는 남자와 이야기 하는 것 조차 부담스럽고 부끄러워서 빈이랑 함께 있는걸 힘들어했었어요 ㅋㅋㅋ 그러다가 기타 동아리다보니 또 이 친구가 기타을 잘 튕겨서 기타를 알려준다고 동아리 방에서 배우는데 어찌나 떨리던지요 ㅎㅎ 제 발냄새 날까 걱정이였고 혹여나 말하다가 입냄새 날까봐 입을 조그맣게 하고 말을 했어요 기타를 배워야해서 자주 만나다보니 어느새 빈이에게 적응을 했어요 제가 기숙사 매점 알바를 했었는데 그때 혼자 하루도 빠짐없이 혼자 매점에 와서 음료를 사가더군요 ㅋㅋㅋ 저는 사실 그때까지만해도 빈이을 이성적으로 생각이 안들고 그저 친구로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하 그러다가 제가 저희 과에 좋아하는 오빠가 생기고 그 사실을 알아버린 후로 서로 멀어졌다가 제가 그 오빠에게 알게 모르게 거절같지않은 거절을 당하고 몇 주가 지난 뒤 빈이가 카톡으로 고백을 했습니다 그때도 마음이 없어서 거절을 했는데 시간이 지난 후 제가 빈이에게 뭔가 마음이 묘한 마음이 생겨버려 고백을 하려고 할 말 있다고 기숙사 휴게실로 내려오라고 했고 그때 빈이 얼굴을 보니 '만나자'라는 말이 쉽게 안나오더군요 ㅋㅋㅋ 그래서 이상한 말을 해버렸어요 ㅋㅋㅋ 여소 받을래? ㅋㅋ 그 말을 듣고 어이없었는지 ㅋㅋㅋ 할 말이 그거냐면서 삐진듯 화난듯 말하면서 가도되냐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잘가라고 하고 와버렸어요 ㅋㅋㅋ 그러다가 어느 날 기숙사 체육대회 전날에 휴게실에 나란히 앉아서 제가 분위기도 그렇고 말하고 싶은 말을 카톡으로 보냈어요 '만나자' 라고 그 카톡을 본 빈이는 '지금 보고 있잖아'라며 눈치없게!!! 그래서 제가 막 때리면서 사귀자! 사귀자! 사귀자고!!! 해서.. ☺️ 감사하고 소중하게 사랑한지 현재 1년 9개월 23일째 현재 진행형 중 입니다 ❣️ 현재는 군복무 중에 있는 빈이 몇 달뒤에 상병 진급이고 곧 💕700💕일에 2주년이╰(*´︶`*)╯♡ 되는 그래서 더욱 선물해 주고싶어요 :) 취직 전까지 면회 가는거밖에 해줄게없기에..

    현재 193일째 군복무 중인 남자친구 승빈아 !
    너는 추운 강원도에서 군복무중인데
    내가 돈이 없다는 이유로 너에게 어떠한 선물도 못해주는게 너무 미안해
    2016년 12월 26일 첫 휴가를 마치고
    우리 엄마가 주신 5만원 한 장을 들고 차비 충전 하려는데
    5만원으로 충전이 안돼서 너에게 뭐라도 사주려고 간 곳엔
    마땅히 너에게 도움이 될 선물이 없었지
    도움이 될 물건이 없었는데 게다가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에
    서로 눈치만 보고 난 그게 너무나도 미안해 죽겠었어..
    다음 휴가때까지 내가 단기 알바해서 !
    돈 많이 모아놓을거야 ~ ㅎㅎ
    군대에 있으면 여자가 보통 사회적인 말로 갑이 되지만
    난 그냥 너에게 고맙다는 말 하고싶네
    부족하고 모자란 내 옆에 네가 있어줘서 너에게 고마워 사랑해
    이번주 혹한기 훈련 잘하고와 내사랑 내사랑꾼 ╰(*´︶`*)╯♡
  • 김은영 2017-03-0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후아미 아이디: ohhhhhh7

    안녕하세요! 저는 남자친구랑 만난지 오늘로 1786일이에요~ 남자친구랑은 고등학교1학년때 만나서 22살인 지금까지 잘만나구 있어요! 남자친구랑 고등학교 3년내내 붙어지내다가 대학을 서로다른지역으로 가면서 1년 떨어져 지냈는데 엄청 많이 싸우고 헤어질뻔한 위기도 많았어요ㅠ그러다 남자친구도 군대를 가게됐어요!근데 입대 후 서로 더~ 애틋해지고 서로 더 아껴주게 됐어요! 군대가 오랜시간 만난 저희 사이를 더 돈독하게 만들어주는 계기가 된거같아요ㅎ 4월이되면 남자친구가 상병진급을 해요~ 그리구 저희가 만난지 5주년이됩니당ㅎㅎ 기념일에 맞춰 남자친구가 휴가나오는데 특별한 4월!!🎂🎂 특별한 선물 남자친구에게 주고싶어요😊😊 저희 5주년과 남자친구의 상병진급 후아미도 함께 축하해주세요🙏🙏💛💛

    이벤트페이지공유 : 인스타그램 eun0s2__jy
    https://www.instagram.com/p/BRKFF40lHgh/
  • 최효진 2017-03-0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회원가입완료 아이디: hjin7736

    안녕하세용ㅎ 저는곰신67일째, 군화와 사귄지 718일째 되는 곰신입니당ㅎ 저희커플은 2015년 3월17일부터 지금까지 좋은날도많았고 싸운날도 많았던 커플입니당 조금있으면 저희의 2주년이에용 아직이병인남자친구는 휴가나올려면 한참남았죠ㅠ 다시안올2주년을 기념하기위해 무엇을할까 고민을하다가'후아미'에서 이벤트를 한다고 하여 이렇게 글을 남깁니당
    설렘가득했던 20살에 만난 첫 연인으로 아무렇지도 않은 친구관계였던 우리가 서로 바라만봐도 좋은 관계로 이어지기까지 남자친구의 과분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많이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나만바라봐주며 제가 힘들땐 바로 달려와 안아주고 달래준 남자친구에게 잊지못할 2주년을 선물하고 싶습니당 저희커플뽑아주세요ㅠ♡

    사랑하는영수야 많이 보고싶어 우리의 2주년은 함께할수없찌만.. 이벤트가당첨된다면 좋겠당ㅎ 그럼 너에게도 나에게도 기억에 남는 2주년이될꺼야 비록 2주년은 함께못있지만 나는진주에서 여보는 파주에서 서로 있는 위치에서 아프지말고 2년도안남은 시간동안 잘지내고 남은 기념일들은 함께 보내자♡ 내가찌운살때문에 훈련받기힘들텐데 전화하면 힘든내색하나없이 웃으면서 전화해주고 내걱정하는너를보면서 항상 널만난게 내인생살면서 잘한 행동이라고 생각할정도로 뿌듯하고 좋아 첫 시작을 할수있도록 고백해줘서 고맙고 무엇보다 날 많이 사랑해줘서 고마워♡ 우리 앞으로도 서로에고 고마워하면서 알콩달콩 오래오래 사랑하자 사랑해 우리군화 훈련잘받구 아프지말궁 보고싶어❤
  • 전지수 2017-03-0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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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후아미 아이디 : js9196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3월1일날 일병이 된 곰신입니다 ! 남자친구랑 저랑은 정말 많이 친했었던 친구 사이였어요 입대 전 저희는 커플이 아닌 친구사이로 자주만나서 밥도 같이먹고 카페도가고 많은 추억을 만들었었죠 그 후로 11월21일날 입대 하고 나선 인터넷 편지도 그리고 페이스북에 훈련소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주며 연락을 자주하고 지냈었어요 아,물론 제가 먼저 좋아했구요 ! 저 혼자 남자친구를 짝사랑하다가 거의 2달만에 남자친구가 눈치를 채서 고백을 했구요 지금은 27일이 된 풋풋한 커플입니다ㅋㅋㅋㅋㅋ이번 3월9일날 첫 휴가 나와요 생일도 군대 안에서 보내서 많이 안쓰럽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처음으로 곰신을 하는거라..뭘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주위에 곰신이 없어서ㅠㅠ조언을 구할 수 있는 사람이라곤 주위 친구인 남자들뿐인데..걔네들도 다 군인이다보니 조언은커녕 이상한 소리만 하더라구요 이 이벤트를 신청하면 혹시나 혹시나 제발 이라는 생각에 신청을 하게됬어요! 남자친구가 더 힘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준서야 너랑 나 친구사이에서 이렇게 연인사이로 됫는데 군대에 있다는 이유로 항상 ㄴㅏ한테 너무 미안해하는게 조금 많이 맘이 아파 난 내 선택에 정말 1도 후회없으니까 미안해하지말고 얼른 휴가 나와서 나랑 사진도 많이 찍고 더 좋은추억만들자 내가 많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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